어느 날 버스 안에서 3살 정도 되는사내아이가 "엄마! 나 쉬마려워~"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아이는 우유병을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는 아이를 패면서 하는 말
"어이구!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꼭, 지애비 닮아서리~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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