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기타

엄마의 뼈있는 한마디

꿀밤나무 2013. 3. 6. 10:04

  

어느 날 버스 안에서 3살 정도 되는사내아이가 "엄마! 나 쉬마려워~"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아이는 우유병을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는 아이를 패면서 하는 말
"어이구!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꼭, 지애비 닮아서리~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그림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cup of coffee  (0) 2013.03.07
행복은 미래에 있다  (0) 2013.03.07
오리사랑 로고  (0) 2013.02.23
오리사랑  (0) 2013.02.08
신중식-복사꽃  (0)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