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자 한 일간지 '나를 흔든 시 한줄' 코너에 게재한 김현승(1913~1975)님의 '아버지의 마음'중에서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아버지의 동포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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