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하나밖에 없는 구두 수선집에서 생긴일,
병원을 경영하는 원장이
장화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하여
구두 수선집을 찾았다.
구둣방 주인이 장화를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도저히 수선할 수가 없어
원장에게 돌려주면서 하는말,
장화 수선여부를 점검하였으니
그래도 2천원을 내라고했다.
원장은 화를 내면서,
"뭣 때문에 돈을 받는 거요?"
의사가 항의하자 구둣방주인이 대꾸했다.
'
'
'
'
'
'
'
'
'
.
.
'
'
'
'
'
"당신한테 배운거요, 내가 당신병원에 가니까? 내 병은 도저히 고칠 수없다면서 진찰비는 받지 않았소?"
'꿀밤나무아래 > Joh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아! 물러가라” 진위천 유원지가 있다 (0) | 2012.08.09 |
---|---|
부부사이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0) | 2012.07.29 |
경찰청 '누드화 실종사건" 진실은 (0) | 2012.07.23 |
안성마춤한우와 30년 공직자 (0) | 2012.07.22 |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이야기 (0) | 201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