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고종은 어려서 여읜 어머니 문덕황후를 기리기 위해 648년에 '대자은사'를 건립하고 652년 고승 삼장법사 현장이 인도에서 귀국시 가지고 온 경전이나 불상등을 보존하기 위해 고종에게 요청하여 건립한 탑이 '대안탑'으로 높이 7층 64m로 대자은사 경내에 있고 5층이었는데 10층으로 증축된후 현재 7층만 남았다. 최상층까지 오르는것이 가능한데 입장료(30위안)를 따로 받아 바로 포기
우리나라 신라의 유학승인 원측도 현장의 제자인 규기와 함께 40여부의 경전이 한역되어지는데 기여했다고 알려짐.
분수쑈가 장관인데 비가 내려 미련없이 발길 돌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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